---
title: "광주 5·18 기록 92점, 사진·영상으로 시민에게 공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4-30T04:16:29.734Z"
section: "society"
tags: ["나경택", "이창성", "신복진", "패트릭 쇼벨", "프랑수아 로숑", "노먼 소프", "로빈 모이어", "위르겐 힌츠페터"]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okyxwdh00e3r24eeag2hjy5"
---

# 광주 5·18 기록 92점, 사진·영상으로 시민에게 공개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을 담은 사진과 영상 92점이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으로 '광주 5·18: 도시 정체성과 민주주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전시는 작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같은 이름의 전시를 국내 실정에 맞게 다시 꾸민 것입니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정신과 서로 돕던 연대를 사진과 영상 기록을 중심으로 되짚어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었음을 알리고, 광주의 기록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전시에는 총 92점의 사진과 6편의 영상이 소개된다. 이 중 80여 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나경택, 이창성, 신복진 등 당시 현장을 취재한 국내 사진기자들의 기록과 함께 패트릭 쇼벨, 프랑수아 로숑, 노먼 소프, 로빈 모이어 등 해외 언론인들의 자료도 전시된다. 위르겐 힌츠페터 영상 등도 포함되어 당시 광주의 상황을 전달한다.

전시는 5·18의 흐름에 따라 7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시위'에서는 1979년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민주화 열망을, '진압'에서는 계엄군 투입 이후 이어진 폭력과 시민 저항을 다룬다. '항쟁' 섹션은 차량 시위와 집단 발포 등 긴박했던 현장을 조명하며, '저항'은 주먹밥 나눔과 헌혈 참여 등 시민 공동체의 연대 정신을 담아낸다. '학살'은 계엄군 재진입과 국가폭력의 참상을, '애도'는 희생자 추모와 기억의 계승 과정을 보여준다. 마지막 '사진가들' 섹션은 진실을 기록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국내외 기자들의 활동을 조명한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전시는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희생의 기록을 통해 오늘날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관람객들이 광주의 기록이 담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보편적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