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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반도체 예산 대폭 축소되나 업계 우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06T01:40:52.131Z"
section: "technology"
tags: ["현대자동차", "LG전자",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ote1a8p0c0hwbrygn2md4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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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반도체 예산 대폭 축소되나 업계 우려

AI 반도체 육성 예산이 축소될 수 있다는 검토안이 나오면서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제조 수요기업과 반도체 설계업체(팹리스)를 연계해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고 총사업비 9973억 원(국비 6891억 원)으로 추진되던 이 사업은 최근 기획재정부(기재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과정에서 총사업비를 약 6000억~7000억 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거론되었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서버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다. 이 사업은 자동차, 사물인터넷(IoT)·가전, 기계·로봇, 방산 등 4대 주력 산업을 대상으로 한다. 수요기업이 필요한 반도체 사양을 제시하면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가 이를 설계하고, 파운드리 기업이 생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국내 제조업의 외산 AI 반도체 의존도가 높다는 문제를 사업 추진 배경으로 삼았다. 해외 시장조사업체 마켓어스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은 2024년 173억 달러에서 2030년 1033억 달러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10위권 팹리스 기업은 엔비디아·퀄컴 등 미국 기업이 주도했으며 한국 기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당초 올해 3월 전후 사업 착수를 계획했으나, 예산 검토 지연으로 제안요청서(RFP) 공고 시점은 5월 말로 거론된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종 점검 회의를 마쳤으며, 최종 사업비 규모는 이르면 5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예산 축소 시 국내 업계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