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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주요 은행 가계대출 급감, 실수요자 자금 조달 어려움 우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11T20:34:06.730Z"
section: "economy"
tags: ["이인영", "주요", "은행", "가계대출", "급감", "실수요자", "자금", "조달"]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1nqmii0bafvvwdg6lahx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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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은행 가계대출 급감, 실수요자 자금 조달 어려움 우려

1분기 들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금융당국이 대출 증가를 억제하도록 관리하고, 은행마다 가계대출 증가율을 1% 안팎으로 제한하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별도 관리까지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치로 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효과는 거두었지만, 실제로 집을 사거나 생활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이 돈을 빌리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실적이 연간 증가 목표치 대비 -178.0%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는 9092억 원이었으나 1분기까지 1조6143억 원이 감소했다. NH농협은행은 8700억 원 증가 목표에 1조3551억 원(-156.0%)이 줄었고, 신한은행은 8500억 원 목표에 1조5896억 원(-187.0%) 감소했다. 하나은행은 1분기에 가계대출이 1조5402억 원 줄었고, 우리은행은 3447억 원(-41.7%)이 줄었다. 이들 은행은 목표치 대비 상당한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보수적으로 관리하면서 대출 공급 속도 조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전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는 1.5%로 전년(1.7%)보다 낮아졌다. 5대 은행은 이를 1% 안팎으로 더욱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올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별도 관리 목표를 신설하고 월별, 분기별 관리 체계를 도입해 은행들이 대출 공급 속도를 수시로 조절해야 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인터넷전문은행 역시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대출 기조를 보였다. 케이뱅크는 올해 목표치가 6673억 원이었으나 1분기에 2237억 원(-33.5%) 감소했다. 토스뱅크는 5502억 원의 목표 중 1분기에 370억 원(7.0%)만 집행됐다. 금융권의 보수적인 대출 기조가 이어지면서 중저신용자 등 실수요자의 대출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은행권이 총량 목표 달성에만 집중하면 중저신용자와 생계형 차주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