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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란 외 공격 가능성 낮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14T15:30:38.961Z"
section: "economy"
tags: ["외교부 고위 당국자", "호르무즈 해협", "이란", "아랍에미리트", "한국", "중국", "태국"]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5n7olw02no1167zvaibg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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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외 공격 가능성 낮다

정부는 지난 1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 공격 관련,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이란 외 다른 주체의 개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4일, 해당 해역 인근에서 해적 활동이 감지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이란 외 다른 주체가 공격했을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한 미국 측과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며, 미국이 보유한 관련 데이터를 입수해 분석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공격 주체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에서 수거된 엔진 잔해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한국대사관에 임시 보관 중이다. 이 잔해는 조속한 시일 내 민간 항공편의 외교행낭을 통해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국방부 산하 전문 조사기관에서 정밀 분석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외교부는 이번 나무호 피격 직전인 지난 4일, 중국 선박을 대상으로 한 34건의 유사 공격 사례가 있었으며, 태국 선박의 경우 인명 피해까지 수반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간 선박을 대상으로 한 어떠한 공격 행위도 국제법상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