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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전자 임직원, 최대 6억 성과급에 세금 2.5억 추가 납부"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1T18:55:38.550Z"
section: "economy"
tags: ["A씨", "삼성전자", "임직원", "최대", "6억", "성과급", "세금", "5억"]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fukrwp05yebz2zdaj6l5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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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임직원, 최대 6억 성과급에 세금 2.5억 추가 납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이 최대 6억 원의 특별 성과급을 받게 되면서, 개인당 최대 2억 5천만 원의 근로소득세를 더 내야 할 수 있다. 높은 성과급만큼 세금 부담도 커질 수 있다.

국세청 시뮬레이션 결과, 연봉 1억 원인 기혼 직원 A씨(8세 이상 자녀 1명)가 특별경영성과급 6억 원을 받을 경우, 결정 세액은 기존 1274만 원에서 2억 4719만 원으로 약 19.4배 급증하며 최고 세율 42% 구간이 적용된다. 특별경영성과급은 세후 전액 자사주로 지급되며, 원천징수액수를 제외한 가치만큼의 자사주가 지급된다. 지급된 자사주 중 3분의 1은 즉시 매각 가능하지만,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삼성전자 노사는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서 OPI(성과인센티브)와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구분해 지급하기로 했다.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 성과의 10.5%로 정해졌으며 상한을 두지 않았다. A씨는 연말정산 시 별도로 719만 원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지급되는 자사주 6억 원은 원천징수액을 제외한 가치만큼이 된다. 지급된 자사주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과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삼성전자 노사는 OPI(성과인센티브)와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분리해 지급한다.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최소 영업이익 기준 달성 시 향후 10년간 유효하다. 임금 인상률은 6.2%(기본급 4.1%, 성과기준 2.1%)로 합의했으며, 완제품(DX) 부문에는 6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급한다. 이 잠정 합의안은 노조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