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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반도체 호황 속 임금 격차 커진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4T22:54:44.782Z"
section: "economy"
tags: ["반도체 산업", "임금 양극화", "근로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 "고용 방식", "사회적 논의"]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kdiprr0ewrm4j90wszhg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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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호황 속 임금 격차 커진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대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기업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른 근로자 임금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전자 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에서 300인 이상 대형 사업장 상용근로자의 월임금총액은 942만원이었으며, 300인 미만 사업장의 임시일용근로자는 176만원이었다. 전체 산업 기준 정규직 월임금총액은 457만원, 비정규직은 192만원이었다. 시간당 임금 격차는 2007년 5,799원에서 지난해 9,964원으로 확대되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간 임금총액은 약 1억5,800만원이었고, SK하이닉스는 1억8,500만원이었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는 사업 성과의 10%대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기로 합의했다.

반도체 호황 속 임금 양극화 심화는 단순한 경제적 박탈감을 넘어 사회 전반의 거부감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분배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서두르는 것이 시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