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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민주당, 광양 유세 중 '얼차려' 논란에 사과"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5T10:30:38.998Z"
section: "politics"
tags: ["권향엽", "민형배", "박성현", "전남 광양", "전남 광양시 옥곡 5일장"]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l2crll08fj5u6r2ztdio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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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양 유세 중 '얼차려' 논란에 사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광양 지방선거 유세 현장에서 후보자들에게 '엎드려 뻗쳐' 얼차려를 받는 듯한 장면이 연출돼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24일 전남 광양시 옥곡 5일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유세 현장에서 한 지지자가 마이크를 잡고 후보들에게 '차렷, 열중 쉬어, 앉아, 일어서, 엎드려 뻗쳐' 등의 지시를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은 25일 해당 지지자의 행동에 대해 "순간 당황하고 불편하셨을 후보자들과 지지자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돌출 행동을 한 지지자가 선대위 직책을 맡고 있다며 전남도당에 징계 청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는 즉각 사과하며 "조금 전에 진행하시는 분이 '오버'를 했다. 재미있게 해보시려 한 건데 조금 오버를 했다. 죄송하다"고 수습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무소속 박성현 후보 캠프는 논평을 통해 해당 장면이 "그들의 무의식에 자리 잡은 공천 권력에 대한 맹종과 권위주의가 배어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