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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 표심 잡기 총력전"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6T07:15:12.320Z"
section: "politics"
tags: ["정청래", "정원오", "장동혁", "문재인", "오 후보", "서울", "여의도"]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masoqj0t8lundz2xfbir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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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표심 잡기 총력전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야가 '정부 지원'과 '부동산 심판'을 내세우며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서울시장도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정원오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유세 활동을 펼쳤고,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서울 시내 시장과 길거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결과가 여야의 전국적인 지지율과 향후 정국 운영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5월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는 '3고 지옥'(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을 언급하며 서울 아파트값이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더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세와 월세 가격 역시 치솟았다고 말하며, 집을 팔고 싶어도 팔거나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세상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위원장은 보유세 인상과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가 지방선거 이후 이뤄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청와대 정책실장이 '먹고 살기 힘든 것은 성공의 비용'이라고 말한 것을 오만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서울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장동혁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서울 아파트값이 더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세와 월세 가격이 치솟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보유세 인상과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가능성을 언급하며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을 '오만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정권 견제를 위해 국민의힘에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장 위원장의 이번 서울 지원 유세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이었습니다.

앞서 지난 19~20일 실시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정 후보는 41.7%, 오 후보는 41.6%를 기록하며 0.1%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안 접전을 벌였습니다. 해당 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5.5%였습니다.

여야의 서울시장 선거 집중은 이번 선거가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임을 보여줍니다. 두 정당은 각각 제시한 핵심 공약을 바탕으로 서울 시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이는 향후 중앙정치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