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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정부, 2030년대 중반 첫 핵추진잠수함 국내 건조 결정"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7T00:44:34.655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안규백", "창원시", "정부", "2030년대", "중반", "핵추진잠수함", "국내"]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ncax0n029hr879tpbjul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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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030년대 중반 첫 핵추진잠수함 국내 건조 결정

정부는 2030년대 중반까지 국내 기술로 첫 핵추진잠수함(핵잠) 1번함을 건조한다는 기본 계획을 26일 공개했다. 핵추진잠수함에는 저농축우라늄이 핵연료로 사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이 계획을 논의하며, 이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책임지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논의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핵잠이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책임지는 의지의 상징이자 방위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7개월간의 준비 끝에 핵잠 사업을 ‘장보고 엔(N)사업’으로 명명했다.

국방부는 핵추진잠수함 원자로의 핵연료로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고, 핵연료 교체를 최소화하는 ‘장주기 운전’ 방식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전력 획득·유지·정비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서 핵추진잠수함을 개발·건조한다고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핵무기 보유·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미국과 협력해 저농축우라늄 관리 과정 전반에 걸쳐 핵비확산 의무를 이행하고 IAEA와 협력해 투명한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