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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솔루엠, AI 데이터센터 위한 고전압 솔루션으로 성장 모색"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31T00:02:17.531Z"
section: "technology"
tags: ["솔루엠", "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고전압", "전력 솔루션", "GPU", "800VDC"]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t0k32b079p79mmpoxyaz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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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엠, AI 데이터센터 위한 고전압 솔루션으로 성장 모색

솔루엠이 인공지능(AI) 산업이 커지면서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투자에 발맞춰 고전압 전력 솔루션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AI 산업의 급성장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용량을 늘려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및 냉각 시스템을 핵심 과제로 만들었다. 데이터센터 업계는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조 개편을 진행한다. 시장에서는 기존 50V 기반 IT 랙 구조에서 800V 직류(HVDC) 전압을 활용하는 아키텍처로 전환하고 있으며, 솔루엠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800VDC 기반 BBU(Battery Backup Unit)용 고전압 DC-DC 컨버터 개발에 나섰다.

솔루엠은 관련 제품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2027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한다.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글로벌 데이터센터 공급망 진입 가능성이 커진다. AI 서버가 보편화되면서 전력 공급과 냉각 시스템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최신 AI 서버가 집적된 랙은 기존 서버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요구하며 데이터센터 업계는 전력 효율성 증대를 위해 기존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존 50V 기반 IT 랙 구조에서 800V 직류 전압을 활용하는 새로운 아키텍처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전압을 높이면 전류를 줄일 수 있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BBU(Battery Backup Unit)와 같은 새로운 부품 시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BBU는 정전이나 전력 장애 발생 시 데이터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장치다. AI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커질수록 전력 안정성 확보는 필수 과제이며 전력 공급 중단은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솔루엠은 800VDC 기반 BBU용 고전압 DC-DC 컨버터 개발에 나섰다. 이는 전압을 안정적으로 변환하고 공급하는 부품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업계는 데이터센터 전력 구조가 고전압 직류 방식으로 전환될 경우 관련 부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솔루엠 역시 이 시장 진입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솔루엠은 관련 제품의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올해 2분기 중 고전압 제품에 대한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7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한다. 테스트 성공 시 글로벌 데이터센터 공급망 진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사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 솔루엠은 서버용 전원공급장치(PSU) 사업을 영위하며 관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다. AI 서버 수요 증가는 고성능 PSU 시장 성장과 직결된다. AI 산업 확대는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전력 관리, 냉각, 네트워크 장비 등 인프라 전반으로 파급 효과를 미친다. 솔루엠 역시 이러한 구조적 성장의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도 주목받는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전력 솔루션 공급업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업계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가 AI 시대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 반도체 성능 향상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전력 효율성 개선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다. 솔루엠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 전원공급장치 사업의 안정성과 신규 고전압 솔루션 사업의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