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농협은행, AI 기술로 농업 스타트업 키운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31T16:26:02.766Z"
section: "technology"
tags: ["강태영", "곽호재",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 APC"]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tzow6r09vgue5wevqcxngq"
---

# 농협은행, AI 기술로 농업 스타트업 키운다

NH농협은행이 AI 농업 기술 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인 ㈜에이오팜을 찾아 AI 농산물 선별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29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인 ㈜에이오팜의 AI 농산물 선별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금융·비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오팜은 UNIST 출신 곽호재 대표가 설립한 AI·딥러닝 기반 애그테크 스타트업으로, 농촌의 구조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농산물 품질 판별 기술을 개발해왔다. 대표 솔루션인 ‘에이오비전(AIOVISION)’은 참외, 토마토, 사과, 감귤 등 농산물의 기형, 병충해, 당도 등 26개 결점 항목을 시간당 최대 3만6천개까지 분석하며 숙련 인력 대비 약 30배 이상의 작업 효율성을 구현한다.

에이오팜은 최근 농산물을 회전시키지 않고도 전면 검사가 가능한 투명벨트 시스템을 개발해 마늘, 고추 등 채소류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월항농협 APC는 에이오팜의 AI 선별기 8조를 도입한 대표적인 스마트 APC 사례다. AI 기반 자동 선별 시스템 도입으로 농산물 품질 관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며 농촌 고령화 및 인력 부족 해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NH농협은행은 투자 이후에도 에이오팜에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과 사업 연계 지원을 지속 제공하며, 농협금융의 미래 농업 전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에이오팜의 AI 선별 시스템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에이오팜 곽호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