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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정원오 \"이재명 정부와 협력, 오세훈은 사법 판단 받을 것\""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03T01:56:58.780Z"
section: "politics"
tags: ["정원오", "오세훈", "이재명", "서울", "국회"]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pxezc8d0lyttocttm5rh6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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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오 "이재명 정부와 협력, 오세훈은 사법 판단 받을 것"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제기한 비방에 대해 법적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오 후보와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함께 당선되어야만 이재명 정부와 서울시가 하나의 팀처럼 협력할 수 있다'며, 이번 선거가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세훈 후보가 자신을 '자격 미달'이라며 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해 '끝까지 네거티브(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방식의 비방으로 선거를 마무리하려는 의도'라고 반박했다. 또한, 오 후보가 정책 경쟁을 제안하면서도 댓글 조직을 운영해 '무분별한 비방을 조직적으로 펼쳤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행위에 대해 '사법적 심판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후보가 제기한 △행당7구역 준공 지연 △고액 후원자 업체 수의계약 의혹 △칸쿤 출장 의혹 등 '5대 의혹'에 대해 정 후보는 '이미 수차례 답변한 걸 재탕, 삼탕 해가며 의혹에 의혹을 만드는 전형적 네거티브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 판세가 불리해지자 뒤집어보려는 시도를 시민들이 간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정 후보의 발언은 선거 막바지에 상대 후보의 의혹 제기에 대해 '네거티브'로 규정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시사함으로써, 남은 기간 동안 선거 판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가져가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지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