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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비지트, 카메라로 3D 지도 혁신 비용 90% 절감"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1T07:58:24.027Z"
section: "economy"
tags: ["비지트", "공간 데이터", "LiDAR",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3D 지도", "360VR", "Syn-Stitch"]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qngowlt0tdds36yj3r1xe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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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트, 카메라로 3D 지도 혁신 비용 90% 절감

## 카메라 하나로 구현하는 고정밀 3D 지도, 비지트의 공간 데이터 혁신

기존 공간 데이터 산업은 고가의 LiDAR 장비와 막대한 데이터 처리 비용이라는 높은 진입 장벽에 가로막혀 있었다. 정밀한 3차원 지도를 구축하기 위해 투입되던 수억 원 상당의 장비비와 인건비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 시티 확산의 고질적인 걸림돌로 지목되어 왔다. 이러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주식회사 비지트가 주목받고 있다.

비지트는 별도의 고가 센서 없이 일반 카메라 영상만으로 실시간 360VR 이미지를 생성하고, 측량 수준의 3차원 데이터를 복원하는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인다. 고가의 장비가 지배하던 모바일 매핑 시스템(MMS) 시장에서 데이터 수집 비용을 90% 이상 획기적으로 절감하며 공간 정보의 경제성을 재정의한다.

###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독보적 기술력과 지식재산권

비지트의 기술력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데이터의 가치와 확장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특히 실시간 스티칭 기술인 'Syn-Stitch'와 영상 기반 3D 재구성 기술을 통해 고정밀 공간 인텔리전스를 구현한다. 비지트는 삼성전자로부터 이전받은 기술 특허를 포함해 한국,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총 32건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며 탄탄한 기술 장벽을 구축했다.

이러한 기술적 신뢰도를 바탕으로 Google Maps의 아시아 지역 공급을 파트너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슈퍼앱인 Grab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 Klook 등과 협업을 이어간다. 이는 비지트의 기술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증명한다.

### 내실 있는 성장과 글로벌 진출의 가시적 성과

비지트의 성장은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2023년 8.2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5년 기준 29.4억 원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약 30% 수준의 견고한 순이익률을 기록하며 내실 있는 흑자 경영을 이어간다. 특히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통해 거둔 108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은 K-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핵심 지표로 평가받는다.

### 일상과 미래를 잇는 공간 인텔리전스 생태계

비지트의 기술은 이제 단순한 시각화 모델을 넘어 대중의 일상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된다. 이번 달 새롭게 출시한 강원권 캠핑장 대상 360VR 예약 솔루션은 비지트의 기술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어떻게 녹아드는지를 보여주는 선제적인 사례다. 또한, 딥테크 TIPS 트랙을 통해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 모빌리티(DRT-S) 개발은 미래 도시 인프라를 연결하는 핵심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비지트의 목표는 공간 데이터를 저비용으로 수집하고, 이를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여가 플랫폼까지 연결하는 거대한 공간 인텔리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40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인 비지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GPU 인프라를 확충하고 핵심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30년 코스닥 상장과 매출 2,800억 원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비지트의 행보는 기술 스타트업을 넘어 글로벌 공간 데이터의 표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저비용·고효율의 공간 정보 혁명을 이끄는 비지트가 그려낼 3차원 미래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