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소상공인 1분기 이익 급감, 연체율 상승"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5T01:48:06.934Z"
section: "economy"
tags: ["소상공인", "한국신용데이터", "개인사업자", "SK하이닉스", "성과급", "자영업자", "금융부채", "소상공인119plus"]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qsucn9o0inay2fz5wptnj51"
---

# 소상공인 1분기 이익 급감, 연체율 상승

2026년 1분기 소상공인의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4258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38% 감소했으며, 평균 이익은 999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5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는 소상공인이 매출과 이익 감소라는 어려움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금액은 1분기 14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6% 증가하며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대출을 보유한 사업장 360만8000곳 중 50만1000곳(13.9%)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본사 일대 점포 486곳을 분석한 결과, 2026년 2월 초 성과급 지급 이후 1분기 인근 상권 매출 증가율은 0.8%에 그쳤다. 대기업의 성과급 지급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의 금융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다.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2015년 184만2000명에서 2025년 269만7000명으로 늘었으며, 이들의 금융부채는 같은 기간 96조원에서 405조7000억원으로 급증했다. 1분기 말 기준 저소득 자영업자 차주 56.1%가 고령층이며, 이들의 평균 대출 규모는 3억9000만원이었다.

금융권과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119plus, 햇살론 119, 소상공인 성장 촉진 사업 자금 지원, 은행권 컨설팅, 폐업지원 대환대출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지역신용보증제도를 개편해 건전성을 높이고, 신용취약 소상공인 및 인구감소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도 공급했다.

차주의 상환 능력과 사업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선별적 금융 지원과 채무 조정을 병행해야 한다. 회복 가능성이 낮은 사업체는 폐업·전직 지원과 연계하여 부실의 장기 이연을 방지해야 한다. 영세 자영업자의 디지털 전환 및 경영 역량 제고를 지원하되, 단순 온라인 진출보다 실제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사업 모델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