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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장동혁·우재준 설전"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9T16:55:57.506Z"
section: "politics"
tags: ["국민의힘", "장동혁", "우재준", "김민수", "조광한", "윤리위원회", "최고위원회의", "사퇴"]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qzgj5lk05d04o2ey2zspr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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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장동혁·우재준 설전

2026년 6월 2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두고 우재준 최고위원과 김민수 최고위원이 설전을 벌였다.

우재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를 향해 “우리 당이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우 최고위원은 장 대표가 자신과 김재섭·김용태 의원 등을 언급하며 “대표를 공격하는 것부터 바로잡는 게 기강 확립”이라고 말한 것을 거론하며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이에 김민수 최고위원이 “그렇게 책임감이 강하다고 (장 대표) 사퇴, 사퇴 얘기했으면 (본인이) 사퇴하라”고 맞섰다. 조광한 최고위원도 우 의원의 발언을 ‘아전인수적’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회의 중 별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비공개 회의 시간에 “의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최고위에서 누가 어떤 발언을 하든, 나는 사퇴하지 않는다. 최고위원 중 사퇴할 사람은 이 자리에서 사퇴하시라”고 말했다.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결국 아무도 사퇴하지 않았다”고 직접 밝혔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다음 주 초 전체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 전후로 쌓인 징계안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