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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송영길, 정청래에 사과... '노무현 정신' 관련 발언 논란"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30T03:53:49.232Z"
tags: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정청래", "노무현", "봉하마", "이재명", "한미FTA", "적통 논쟁"]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r041ew80kmf4o2ehn2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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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정청래에 사과... '노무현 정신' 관련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전 대표에게 사과했다. 송 의원은 정 전 대표의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참석 여부에 대한 과거 발언이 사실과 달라 오해를 샀던 점을 바로잡았다.

송영길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청래 전 대표가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발언의 사실관계를 정정하며 사과했다. 송 의원은 "당일 정청래 의원을 본 기억이 없어서 장례식에도 참석을 못했다는 말을 했다"며 "(이후) 정 의원 인터뷰를 보니 중국에 계셔서 참석을 못하고 다음날 참석했다고 해 제 발언을 정정하겠다.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또한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를 추진할 때 정 전 대표가 반대 선봉에 있었다고 지적하며, 노사모와 멀어진 정 전 대표가 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의 적통을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송 의원은 이날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지금 노무현 적통은 정청래·김민석·송영길이 아니라 제2의 노무현인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고 성공시켜야 겠다, 다시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재현 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이라고 발언하며 이재명 대통령 성공과 노무현 대통령 비극 재현 방지를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 불거진 이번 '적통 논쟁'은 정청래 전 대표가 자신을 '노무현 키즈'라고 칭하며 확산되자 송 의원이 사과와 함께 자신의 입장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향후 당내 정치적 파급효과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