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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비아파트 거래 16% 늘어…공급은 여전히 부족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08T23:08:54.978Z"
section: "economy"
tags: ["김덕례", "한국", "서울", "지방", "수도권", "서울 경기 규제지역"]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rcoue700dqv2te3asnvb4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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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파트 거래 16% 늘어…공급은 여전히 부족해

전국 아파트 아닌 주택의 매매 거래량이 지난달까지 5개월간 전년보다 16% 넘게 늘어난 가운데, 공급 부족으로 가격도 오르는 추세입니다.  
  
올해 1~5월 전국의 비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7만172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량도 11%가량 늘어난 약 70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수요가 늘면서 연립주택 가격도 함께 올랐는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연립주택 매매 가격은 0.99% 상승했습니다.

올해 1~5월 전국 비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7만1729건이다. 같은 기간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량도 약 11% 늘어난 70만건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 부족과 가격 부담이 맞물리면서 비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연립주택 매매 가격 상승률은 3.37%에 달했으나 지방은 0.38% 하락하며 지역 간 차이가 벌어졌다.

수요 증가에도 비아파트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간 비아파트 착공 물량은 10년 평균(2016~2025년) 대비 20~30% 수준이다. 올해 5월 누적 착공 실적은 1만2358가구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비아파트 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까지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6만6000호는 서울·경기 규제지역에 집중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프리미엄 원룸·오피스텔 공급 촉진을 위한 규제 개선 계획도 내놓았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연구실장은 "상가 공실이 넘쳐나는데 용도지역 규제 때문에 주거로 전환하기 어려운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