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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우버 22조 원에 딜리버리히어로 인수…배민 새 최대주주 올라"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16T15:32:39.810Z"
section: "economy"
tags: ["다라 코스로샤히", "M A", "미국", "독일", "한국", "오스트리아", "스웨덴", "스페인"]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rno1z7u0vdl42j13i9gle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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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22조 원에 딜리버리히어로 인수…배민 새 최대주주 올라

미국의 이동·배달 플랫폼 기업 우버가 약 22조 원을 들여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를 인수하면서, 국내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되었다.  
우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음식 배달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딜리버리히어로 경영진과 감독이사회는 인수안을 지지했다.

2026년 7월 16일 우버는 독일 배달 기업 딜리버리히어로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우버는 딜리버리히어로 주주에게 주당 41.5유로의 현금 공개매수를 제시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의 기업가치는 약 130억 유로(약 22조 원)로 평가됐다. 이번 인수로 우버는 한국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다. 기업결합 심사를 위해 오스트리아, 스웨덴, 스페인, 튀르키예 등 14개국 사업은 미국 투자회사 SSW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한국의 배달의민족은 매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거래는 각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7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양사 플랫폼 결합을 통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기회 창출을 포부로 밝혔다. 우버는 한국 시장을 핵심 시장으로 지목하며 배달의민족에 대한 장기 투자와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