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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오픈AI, 원전 3기 규모 전력 쓰는 데이터센터 짓는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22T21:20:44.580Z"
section: "technology"
tags: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 "샘 올트먼", "젠슨 황"]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rwl5cco3j3bfq1d3lxlqq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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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원전 3기 규모 전력 쓰는 데이터센터 짓는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국 조지아주에 원전 3기 규모의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오픈AI는 22일(현지시간) 에핑엄 카운티에 총 3.2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카멜리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GW는 통상 원전 1기의 발전 용량으로, 이번 규모는 원전 3기와 맞먹는다.

오픈AI는 소프트뱅크(일본 본사 다국사 IT·금융 지주, 1981년~)·오라클(미국 캘리포니아소재 기업용 SW·DB 전문 기업, 1977년~)과 협력해 추진하던 미국 내 '스타게이트' 계획이 지연되고, 영국과 노르웨이 등 해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도 철수하면서 방향을 선회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완공 시까지 300억 달러(약 44조 원) 이상이 소요된다.

최신 기술 동향에 따른 인프라 확장 가속화로 오픈AI는 2030년까지 AI 연산 지출 규모를 기존 6천억 달러에서 최근 7천500억 달러(약 1천100조 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미국 최대 발행 부수 경제 전문지, 1889년~)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같은 인프라 투자 경쟁과 관련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미국 GPU·AI 가속기 제조사, 1993년~) CEO 등 150여 명의 글로벌 AI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 서밋'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