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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게임 좋아한 공학자, 환자 돕는 의료AI 연구 시작"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24T18:08:29.543Z"
section: "technology"
tags: ["조현진", "미국", "아이오와대", "게임", "좋아한", "공학자", "환자", "의료AI"]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rz95ptx2crt6wsvjeyaem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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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좋아한 공학자, 환자 돕는 의료AI 연구 시작

허리 부상이 의료 AI 연구로 이어졌다. 게임을 좋아해 공학을 전공한 조현진 래드 사이언스 대표가 의료 데이터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의료 연구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과정을 밟던 조 대표는 군 복무로 귀국해 훈련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으로부터 수술 대신 재활 치료를 권유받고 그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자, 직접 의학 논문을 찾아 읽으며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 근거를 탐색했다.

자신의 부상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본인의 상태를 온전히 이해하고 치료를 주도해야 회복 곡선이 달라진다는 점을 깨달은 조 대표는, 이 경험이 박사 논문으로 이어질 만큼 연구에 매진하며 스타트업 설립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9일 법인을 정식 설립하고, 7월 12일 제43차 대한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환자와 의사를 잇는 효율적인 기술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 대표는 "환자가 자신의 몸을 온전히 이해해야 의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