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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민의힘 권영진 멱살 폭행에 징계 요구…상임위 배정 둘러싼 파죽지세"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25T14:21:49.688Z"
section: "politics"
tags: ["권영진", "정점식", "정철기", "강민국", "김승수", "정희용", "박성훈"]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s0ggral3wta6wsv33yx7l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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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영진 멱살 폭행에 징계 요구…상임위 배정 둘러싼 파죽지세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상임위 배정 불만으로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을 저질러, 당 내부에서 강력한 징계 논의가 벌어지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2026년 7월 23일 원내지도부가 발표한 상임위 배정 결과였다. 권 의원은 희망했던 정보위원회 대신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된 것에 항의하며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 과정에서 정철기 전 원내대표도 함께 휘말렸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배치된 강민국 의원 역시 배정 결과에 항의하며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게 욕설을 했다.

사건 직후 당 내부에서는 징계 필요성과 비판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2026년 7월 24일 회의에서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구분돼야 하며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원내부대표단과 사무처는 권영진 의원에 대한 엄중한 책임 문기와 윤리위원회 회부 등을 요구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구분돼야 하며 사과로 넘겨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2026년 7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일정만 소화한 채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하는 등 사태 관리에 나섰다. 권영진 의원은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당초 계획했던 대구시당위원장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