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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OECD 분석: '인서울' 입학이 더 이상 가난 극복 보증수표 아니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27T00:30:21.006Z"
section: "society"
tags: ["OECD", "한국은행", "수도권", "지방권", "서울", "계층이동", "계층상승", "인프라확충"]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s2ho9ax602t6wsvq5wam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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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분석: '인서울' 입학이 더 이상 가난 극복 보증수표 아니다

OECD와 한국은행이 청년 1000명을 장기 추적 분석한 결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청년들은 그렇지 않은 청년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었지만 부모보다 더 높은 소득 계층으로 오르기는 오히려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분석 결과, 수도권 이주 청년들의 계층 이동 효과는 갈수록 약해지는 추세이며, 특히 상대적으로 젊은 층인 1981~1990년생의 계층 상승 효과가 더욱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권 청년들의 수도권 이주 및 서울의 대학·일자리 접근성은 부모의 소득과 경제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중위소득 가구가 서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주택 비율은 2012년 32%에서 지난해 7%로 감소했으며, 이 주택 가격 상승이 이주의 주요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OECD는 일자리 및 교육 여건 개선과 교통·디지털 인프라 확충 등 기회를 지역으로 분산하는 정책을 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