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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독일 로봇 스타트업, 올해 매출 두 배 성장 목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04T03:39:15.445Z"
section: "technology"
tags: ["애자일 로봇", "독일", "로봇", "스타트업", "올해", "매출", "성장", "목표"]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se3yqzg17rrfpr5uul4ec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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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로봇 스타트업, 올해 매출 두 배 성장 목표

독일 애자일 로봇이 올해 매출 두 배 성장에 도전한다. 지난해 기록한 3억 유로의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미 체결된 고객 계약과 제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애자일 로봇은 소프트뱅크 주도로 15억 달러(약 2조 1468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2018년 설립 이후 아이디얼웍스와 독일 티센크루프 오토메이션 엔지니어링 등 12개 이상의 기업을 인수하며 제조 현장 경험을 쌓고 글로벌 제조업체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애자일 로봇은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하여 제미나이 로보틱스 인공지능 모델을 자사 로봇에 통합해 성능을 높이고 있다. 실제 제조 공정 데이터를 활용해 작업의 정밀도를 개선하고 있으며, 2~3년 내에 이익을 내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신생 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공장 실무 경험과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 실제 공장 환경에 맞춰 로봇 시스템을 다시 설계하는 맞춤형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글로벌 제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