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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 장동혁 대표 지키며 '보수의 노무현' 언급"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2T03:24:40.238Z"
section: "politics"
tags: ["조광한", "장동혁", "노무현", "이재명", "한국", "호남", "영남"]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spixoph0bbsqt42lsiks7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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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 장동혁 대표 지키며 '보수의 노무현' 언급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26년 8월 11일 방송 출연 중 장동혁 대표를 “보수의 노무현”이라고 칭하며, 그를 지키기 위해 “훌륭한 꼬붕이 되겠다”고 발언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날 문화일보 유튜브 ‘허민의 정치카페’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의 문제점과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비서관을 지낸 조광한 최고위원은 과거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 끝에 2022년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조 최고위원은 “장 대표를 지켜내지 못하면 정치를 그만둘 것”이라며 자신의 정치적 운명을 장 대표와 결부해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조 최고위원은 진행자가 ‘보수의 김대중·문재인·이재명도 아니고 왜 노무현인가’라고 묻자, 국민의힘을 장악하고 있는 ‘영남 기득권 카르텔’을 언급하며 장 대표가 이들과 적절한 긴장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보수 진영에서 처음으로 장 대표 관련 자생적 팬덤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조 최고위원은 호남 기득권에서 살아남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영남 기득권에서 버티고 있는 장동혁 대표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호위무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훌륭한 꼬붕’이 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 이러한 발언들은 조 최고위원이 기존 정치적 행보를 넘어 향후 장 대표의 당내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이는 정치적 운명을 건 그의 선택이 향후 국민의힘 내 세력 지형 변화에 의미 있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