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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민의힘, 수사 공백 해소 위해 검찰 '보완수사권' 정상화 촉구"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26T07:33:17.126Z"
section: "politics"
tags: ["국민의힘", "장윤기 사건", "제주 실종 사건", "보완수사권", "경찰 개혁", "최수진", "박충권", "윤상현"]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t9rquex02m1e8s0rxrb3u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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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수사 공백 해소 위해 검찰 '보완수사권' 정상화 촉구

국민의힘은 26일 장윤기 사건과 제주 실종 사건을 근거로 정부와 여당을 향해 붕괴된 수사 체계를 회복할 유일한 해법으로 검찰 보완수사권 정상화를 촉구하며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은 26일 의원총회에서 해당 사건의 허위 수사 및 종결 경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장미란 사건'을 '제주실종 허위종결 사건'으로 공식 명명하기로 합의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시킨 혐의를 받는 경찰관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고 신상정보 공개 범위 확대를 제안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수사권을 재편한 시도를 중단하고 무너진 보완수사 체계를 원점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상호 견제 틀을 부순 뒤 경찰만 탓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보완수사권의 즉시 부활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경찰을 견제할 장치를 없애놓고 문제가 발생하자 뒤늦게 경찰 개혁을 외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명구 의원은 수사 시스템을 망가뜨려 놓고 추진하는 경찰 개혁을 우려하며 보완수사권 폐지 재검토를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경찰이 1년 8개월째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점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에게 경찰청장 임명을 촉구하고 당 차원에서 경찰 개혁안 마련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