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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재명 대통령, 개혁 포기한 적 없다고 재확인"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3T05:58:13.755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대통령", "개혁", "포기한", "없다고", "재확인", "quot", "없다"]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tzehmrz0ff8cwnhee4m21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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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개혁 포기한 적 없다고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엑스(X)에 올라온 글을 인용하며 개혁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틀린 말씀이 단 하나도 없다"며, 과격한 선동으로 개혁을 가로막는 흐름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며 "혁명의 열정과 속도를 절제하지 못한 과잉과 과속으로 반혁명의 불행을 초래한 안타까운 역사는 얼마든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혁은 최대한의 공감 아래 섬세하고 절차적이어야 하며,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해 실효적인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권한을 가졌으면 상응하는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선거와 전쟁은 다르며 공직은 모두를 위한 봉사자여야 한다"며 "부정하고 무능해도 가깝다는 이유로 기용하자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썼다.

이번 발언의 배경에는 검찰 개혁과 중수청 인선을 둘러싼 진보 진영의 반발이 자리한다. 공소청 직제 개정안 등 검찰 개혁 과제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에 검찰 출신 인사가 지명된 것을 놓고 민주진보 진영 내부에서 개혁 후퇴라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었다. 이 대통령은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글을 "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안전한 나라, 민주적이며 공평하고 포용성장하는 나라를 향해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문장으로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