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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원달러 환율 1380원대로 소폭 하락하며 출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8T04:36:24.988Z"
section: "economy"
tags: ["안소", "서울",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6gr0yc8pe456q3whkwea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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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1380원대로 소폭 하락하며 출발

원·달러 환율이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소폭 내리며 138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380.3원을 기록했다.

환율 하락에는 미국 국채금리가 영향을 미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금리가 내려갔다.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7bp(1bp=0.01%포인트) 내린 4.946%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금리는 3.8bp 하락한 4.688%를 나타냈다.

국제유가도 함께 떨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0.95% 내린 배럴당 104.82달러에 마감했다. 10월 인도분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0.51% 하락한 배럴당 101.91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0.04% 내린 100.215를 나타냈다. KB증권 안소은 연구원은 "유가 급등세가 완화되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 아래로 하락했고, 금리와 유가 흐름이 안정되면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일부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