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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월 19일 증시 리포트: 인텔 반도체주 1위 등극"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9T00:03:02.953Z"
section: "economy"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7mgc5xafc056q3qvj7v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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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증시 리포트: 인텔 반도체주 1위 등극

인텔이 0.08% 오르며 이날 주요 반도체주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2026년 9월 18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일제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마이크론은 977.5원으로 전일 대비 0.05% 상승했으며, TSMC(타이완반도체)도 430.26원에 0.03% 올랐다. 엔비디아는 219.34원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개별 종목의 등락폭은 크지 않지만, 섹터 전반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주요 반도체·기술주 등락표

종목

현재가

변동률

시가총액

PER

EPS성장률

인텔

108.80원

+0.08%

0.58조원

\-

9,865.5%

AMD

545.09원

+0.06%

0.89조원

139.1

16,435.6%

마이크론

977.50원

+0.05%

1.10조원

22.1

\-

엔비디아

219.34원

+0.03%

5.30조원

27.7

6,599.3%

TSMC

430.26원

+0.03%

2.23조원

32.1

4,430.2%

ASML

1,629.67원

+0.02%

0.63조원

55.6

\-

브로드컴

347.30원

+0.02%

1.66조원

44.2

\-

표에서 확인되듯 반도체 섹터 내 상승 순위는 인텔, AMD, 마이크론 순이었다. 인텔은 PER이 집계되지 않는 점이 눈에 띄는데, 이는 회사의 실적이 흑자 기준 주가수익비율 산정이 어려운 상태임을 시사한다. 다만 EPS 성장률이 9,865.5%로 집계된 점을 보면 적자 규모가 크게 축소되며 회복 궤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AMD 역시 EPS 성장률 16,435.6%로 이날 표본 중 가장 높은 실적 개선 폭을 기록했다.

## 밸류에이션 격차가 말해주는 것

섹터 내부의 밸류에이션 편차는 상당하다. 마이크론의 PER은 22.1로 섹터 최저 수준이다. 반면 ASML은 55.6, 브로드컴은 44.2로 두 배 이상 높게 형성돼 있다. 이런 격차는 시장이 각 기업의 성장 기대치를 다르게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비와 AI 반도체 설계 기업에는 높은 프리미엄이, 메모리 중심 기업에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 평가가 붙은 셈이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5.30조원으로 여전히 섹터의 압도적 선두다. TSMC 2.23조원, 브로드컴 1.66조원과 격차가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PER 27.7에 EPS 성장률 6,599.3%를 감안하면, 실적 대비 주가 부담은 겉보기 수치보다 낮다고 해석할 수 있다.

## 시장 전체 흐름 속에서 본 의미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 마감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개별 대형 기술주의 등락폭도 0.01~0.03%에 그쳤다. 애플 0.01%, 마이크로소프트 0.02%, 알파벳 0.01% 상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주가 섹터 전반에서 상대적 우위의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은 자금 흐름이 여전히 AI 관련 실물 경제로 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 증시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며 반도체 강세 분위기에 맞장구를 쳤다. 다만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미·중 관계 등 대외 변수가 남아 있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 투자 시사점과 전망

현 시점의 반도체 섹터는 소폭 상승이라는 결과보다 구조가 주목된다. 실적 개선이 확인되는 인텔과 AMD의 회복 흐름, 저평가 구간의 마이크론, 그리고 안정적 프리미엄을 유지하는 엔비디아와 TSMC로 투자 논리가 분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매파적 금리 우려와 AI 수요 지속 여부가 섹터 변동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EPS 성장률 데이터가 보여주듯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속도가 다른 섹터에 비해 가파르다는 점에서, 조정 국면은 오히려 분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