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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입차 3대 중 1대는 테슬라…BYD는 1년 만에 8배"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1T00:07:29.775Z"
section: "economy"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ahkgdee1sq56q3mf0e3p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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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3대 중 1대는 테슬라…BYD는 1년 만에 8배

지난달 한국에서 팔린 수입차 10대 중 3대 이상이 테슬라였다. 2위 BMW와 3위 벤츠를 더해도 테슬라 한 곳을 못 넘는다. 수입차 순위표가 통째로 바뀌고 있다.

## 테슬라, 7개월 연속 1위

8월 테슬라 판매는 1만400대, 수입차 전체(2만9817대)의 34.9%다. 작년 같은 달보다 30.4% 늘었고, 올해 2월부터 7개월 연속 1위다. SUV '모델Y'는 이달에만 9638대 팔려 그랜저·쏘렌토 같은 국산차까지 제치고 국산·수입 통합 승용차 판매 1위에 올랐다.

## 중국차 BYD, 1년 만에 8배

BYD는 3002대로 4위에 올랐다. 작년 8월 369대와 비교하면 713.6% 폭증이다. 테슬라와 BYD를 합치면 수입차의 45%다. 소형 전기차 돌핀(1115대)과 씨라이언7(819대)이 잇달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두 회사를 빼면 나머지 수입차 판매는 오히려 줄었다.

## 전기차가 절반을 넘은 시장

8월 수입차의 50.9%가 전기차였다. 1년 전보다 비중이 11%포인트 넘게 커졌고, 디젤은 0.6%까지 줄었다. 올해 1~8월 누적 수입차 등록은 24만4825대로 작년보다 27.2% 늘었다. 기름 넣는 수입차에서 전기 충전하는 수입차로, 시장의 판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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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분석 근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반 쿠키뉴스·아시아경제·이투데이 보도(2026년 9월). 공개 데이터·보도에 근거한 분석입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