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최선희 \"백년 천년 지나도 핵 불변\"…비핵화 '실현 불가능한 망상' 규정"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5T16:33:37.535Z"
section: "politics"
tags: ["최선희",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국", "한국", "일본"]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h6hhvz25yl6gp1b0br25ao"
---

# 최선희 "백년 천년 지나도 핵 불변"…비핵화 '실현 불가능한 망상' 규정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 의지는 영원하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며, 백년, 천년이 지나도 핵 보유 의지는 절대불변이며 비핵화는 실현불가능한 망상이라고 천명했다.

이번 담화는 한·미·일 외교장관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한 직후 나왔다. 최 외무상은 성명과 관련해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이 아무리 표현을 달리하고 겉포장을 바꿔도 비핵화라는 망상을 버리지 않았으며 버릴 수도 없다는 것이 다시금 확증됐다"며 "그 어떤 국가나 세력도 우리에게 국가주권과 핵심이익 수호에서 후퇴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핵을 "그 누구도 다칠 수 없는 국가주권의 핵심 구성이고, 국권 수호의 최고의 담보"로 규정하며 이에 대한 북한의 평가와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비핵화를 열창할수록 우리 국가의 당위적인 핵보유의 정당성과 그 강화에 필요한 명분만을 깔아주고 우리의 대미 대적 입장을 보다 강경하게 굳혀줄 뿐"이라고 말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적대세력들의 수사적 주장과는 무관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 지위가 절대불가침의 존재로 영존할 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정학적 구도의 재편과 고착은 필연적"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세 장관은 대화의 길이 열려 있음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북한이 비핵화를 '망상'으로 규정한 가운데 대화 복귀를 촉구해 온 한·미·일과 북한의 입장 차이는 그대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