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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계 최상위 AI 인재가 미국 대신 중국을 택했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6T09:33:59.436Z"
section: "technology"
tags: ["AI인재", "카네기차이나", "뉴립스", "베이징대", "칭화대", "KAIST", "구글", "MIT"]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i6xnr83j6l6gp1e617bv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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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상위 AI 인재가 미국 대신 중국을 택했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상위 AI 인재들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나라로 나타났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산하 싱크탱크 '카네기 차이나'가 최근 낸 보고서 '글로벌 AI 인재 경쟁에서 누가 앞서고 있는가'에 따르면,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뉴립스(NeurIPS)(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기계학습 학술대회)의

인재들이 몰리는 기관의 순위도 달라졌다.

2022년에는 구글이 1위였고 칭화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스탠퍼드대, 카네기멜런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베이징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일리노이대(UIUC)가 뒤를 이었다. 상위 10곳 가운데 기업이 3곳이었고, 중국 대학 2곳을 빼면 8곳이 미국에 있었다. 그런데 2025년에는 순위가 바뀌었다. 베이징대와 칭화대가 1·2위를 차지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3위로 올라섰다. 이어 상하이교통대, MIT, 스탠퍼드대, 구글, 중국과학기술대(USTC), 저장대, UIUC 순이었다. 상위 10개 기관 중 중국 대학은 5곳으로 늘었고, 미국은 대학과 기업을 합쳐도 4곳으로 줄었다.

조사 기준 인재 선호 지역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706명, 6.9%), 한국(487명, 4.7%), 영국(312명, 3.0%), 싱가포르(271명, 2.6%)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대한 평가도 담겼다. 보고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즉 한국과 싱가포르는 AI 인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한국은 77%로 두 번째로 높은 인재 유보율을 기록했고 KAIST가 3위를 차지했다"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