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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스페이스X 스타십, 14번째 시험비행서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 성공"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8T16:15:39.510Z"
section: "technology"
tags: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십", "14번째", "시험비행서", "처음", "지구", "궤도"]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lg4xvl05hzz68vdg41s0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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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스타십, 14번째 시험비행서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이 2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인근 스타베이스(스페이스X가 텍사스주에 조성한 우주선 발사 시설, 2019년경 착공) 발사장에서 14번째 시험비행을 통해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진입했다. 발사는 이날 오전 7시 48분(미 중부시간) 이뤄졌다.

궤도에 오른 스타십은 신형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배치했다. 위성 1기당 1Tbps의 통신 용량을 더하는 만큼 이번 비행만으로 26Tbps가 추가된다. 팰컨9으로 V2 미니 위성을 한 번 쏘아 올릴 때의 약 10배 수준이다.

궤도 도달은 신형 로켓의 기본 관문이지만 스타십에는 오래 미뤄진 과제였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한때 2022년 궤도 진입을 공언했으나 2023년 첫 시험비행 이후 이전 13차례 비행은 모두 준궤도에 그쳤다.

스타십은 스타링크 위성 발사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임무를 위해 개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