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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전문가 22인 \"AI로 수년 걸릴 기술 진보가 수개월로 압축될 수 있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8T19:38:13.184Z"
section: "technology"
tags: ["제프리 힌턴", "요슈아 벤지오", "야쿠프 파호츠키", "잭 클라크", "에릭 호비츠", "던 송", "영국", "캐임브리지 케임브리지대"]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lne66c0bgdz68vd9j3wh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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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전문가 22인 "AI로 수년 걸릴 기술 진보가 수개월로 압축될 수 있어"

세계 유수 AI 연구자 22명이 AI 개발 자동화로 수년 걸릴 기술 진보가 수개월로 압축되는 '지능 폭발'이 촉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AI 과학·정책 프로그램(CASP)을 통해 발표한 공동 논문에서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연구진은 거대 기술기업 내에서 AI 모델 개발 작업을 AI에 위임하는 자동화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다. 앤트로픽의 사례가 그 근거로 제시됐다. 개발진이 승인한 코드 가운데 AI가 작성한 비율은 지난해 1월 한 자릿수에서 올해 5월 80% 이상으로 급증했다. 인간은 감독만 하고 AI가 자율적으로 완수한 연구개발(R&D) 작업 비율도 지난 3월 1%에서 지난달에는 26%로 늘었다.

연구진은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수개월짜리 복잡한 AI R&D 프로젝트 전체가 2년 안에 완전히 자동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나아가 AI의 재귀적 자기개선(RSI) 고리가 완성되는 순간 폭발적인 기술 가속이 시작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연구진은 지능 폭발이 기술 혁신을 크게 앞당기고 신약 발견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