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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청와대 \"지뢰사고 현장조사는 유엔 연설과 무관\""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9T03:17:39.157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청와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DMZ", "북한", "유엔 국제"]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m3soez01jn104jc2yl9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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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지뢰사고 현장조사는 유엔 연설과 무관"

청와대는 29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군사분계선 남북 2㎞ 폭의 비무장 지역)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에 대한 군의 현장조사가 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의 순수한 군사적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이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등 보수 야권은 현장조사가 늦어진 것이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하는 대통령의 유엔 연설의 설득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해 왔다. 앞서 폭발 사고는 지난 21일 발생했으며, 군과 유엔군사령부는 엿새 만인 27일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군과 유엔군사령부는 사흘 전인 26일 DMZ 내에서 기동로를 확보하고 작전환경을 조사하는 등 현장조사 준비 작업을 벌였다. 이어 28일에는 폭발 원인이 북한군 매설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며, 최종 판정될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