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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방부, 어제 '가능성' 언급하더니 오늘 '북한군 지뢰 확정' 답변"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9T11:13:07.885Z"
section: "society"
tags: ["강신철", "천하람", "유용원", "권대원", "민홍철", "진영승", "대한민국", "DMZ 비무장지대"]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mkq38r02we10l5nwqs72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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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어제 '가능성' 언급하더니 오늘 '북한군 지뢰 확정' 답변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DMZ(비무장지대)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군 지뢰라고 확언했다. 국방부는 전날 중간평가에서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입장이었으나, 이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강 장관이 '그렇다'고 답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전협정 위반이자 군사적 도발'이라는 지적과 함께 대책을 묻자 강 장관은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고 책임이 북한에 있기 때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는 대북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조사에는 중립국감독위원회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작년 10월부터 유엔군사령부에 현장 확인을 요청해왔으며, 올해 3월 유엔사와 협조해 현장조사를 시도했으나 유엔사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물러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정전협정 위반으로 본다는 입장을 공식 밝힌 만큼, 우리 군의 상응 조치와 대북 규탄 절차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