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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에이전트가 이제 대신 전화를 건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03T13:13:29.735Z"
section: "technology"
tags: ["노아 신 Noah Shinn", "미국", "AI", "에이전트", "이제", "대신", "전화", "건다"]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seto3l1dkdax91maixnw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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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에이전트가 이제 대신 전화를 건다

미루기만 하던 전화를 이제 AI가 대신 걸어준다. 인스팅트(Instinct)와 메타(Meta)가 각각 자사 AI 비서에 기업 대상 전화 걸기 기능을 도입하거나 테스트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뜻한다. 앱, 웹사이트, 연동된 계정에 걸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미국의 AI 스타트업 인스팅트(사용자 대신 전화 통화 등 업무를 수행하는 AI 비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미국 기업)가 먼저 움직였다. 인스팅트는 창업자 노아 신(Noah Shinn, 인스팅트 창업자)이 9월 16일 발표한 '컨시어지(Concierge)' 기능을 통해 AI 개인 비서가 사용자 대신 전화 통화와 기타 서비스 업무를 처리하게 한다. 일부 얼리 액세스 사용자에게는 기업에 직접 전화를 거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메타도 새로 출시한 AI 비서 '뮤즈(Muse, 메타의 AI 비서 서비스)'에서 유사한 전화 걸기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다만 편의성 이면에는 통제권 문제가 따른다. 뮤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사용자는 개인 은행 계좌, 신용카드, 이메일, 문자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사용자 이름으로 말하고 결정을 내리는 AI에 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