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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트럼프 이란에 쉬운 길과 어려운 길 남긴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04T20:17:41.712Z"
section: "politics"
tags: ["도널드 트럼프", "피트 헤그세스", "미국", "이란", "오하이오주 밴달리아", "중동", "호르무즈 해협"]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uu9gl283jsmax91li7fa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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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에 쉬운 길과 어려운 길 남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히면서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을 거론하며 추가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밴달리아에서 열리는 중간선거 유세에 참석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행정부가 이란 전쟁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이미 큰 타격을 입었다"고 언급했다. 향후 대응과 관련해서는 "쉬운 방법으로 할지, 어려운 방법으로 할지 고민해 볼 것"이라는 취지로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결정을 검토 중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도 4일 관련 발언을 이어갔다.

헤그세스 장관은 4일 기자들을 만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미국의 봉쇄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이란이 해협에서 추가 행동에 나설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한 모든 선택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