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인천 난동 심정지 여성, 맥박 회복했지만 의식은 없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4T01:15:48.087Z"
section: "society"
tags: ["A 씨", "B 씨", "A 씨의 아버지", "인천",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v7f1jqf5yzjjxq94janwjpa"
---

# 인천 난동 심정지 여성, 맥박 회복했지만 의식은 없어

인천 한 상가에서 흉기로 사람을 찌른 사건으로 심장이 멈췄던 20대 여성이 응급수술 끝에 맥박을 되찾았지만,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부상자는 이 여성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나머지 8명은 팔·어깨·등을 다쳐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가해자 B 씨는 양쪽 손에 흉기를 묶은 상태로 건물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2층으로 올라가 범행을 시작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로 지상 3층까지 이동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B 씨와 일면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제압에 나섰다. 일부 시민은 건물 3층에서 의자를 던져 B 씨의 움직임을 막았고,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저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에서 A 씨의 아버지가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지금 경황이 없으니 나중에 얘기하자"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경찰은 B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