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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 연임용 개헌 음모론에 반박"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5T22:36:03.905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연임용", "개헌", "음모론", "반박", "대통령", "연임", "정계개편용"]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va48v9m9lacjxq9ayozec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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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임용 개헌 음모론에 반박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엑스(X)에 올라온 한 글을 공유하며 "연임목적 개헌론이나 정계개편용 개헌음모론에서는 벗어나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에는 국민의힘을 포함해 국회의원 20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혼자서 추진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음모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에서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개헌에는 국민의힘을 포함해 국회의원 20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며 "제 뜻대로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우려되는 내각제(국회가 행정 수반인 총리를 중심으로 정무를 하는 제도)나 이원집정제(대통령과 총리가 권한을 나눠 맡는 제도)는 제가 선호하는 개헌 방향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개혁은 약속드린 것 이상으로 신속하게 해나가고 있고 1년 남짓이지만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너무 많은 개혁과제를 너무 한꺼번에 실행하여 일부에서는 개혁 과부하나 개혁 피로감을 지적하기도 한다"고 인정했다. 이어 "미흡한 개혁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과제를 지적해 주시면 역량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임 정권과 무도한 일부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가 저"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와 기소는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필수 기능이고, 수사·기소 조직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오염된 검사들이 문제이지 모든 검사들이 다 오염된 것도 아니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멸사봉공하는 검사들도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사로부터 수사 권한을 100% 박탈했고,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해 별도 부처에 소속시켜 상호 견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이 제도가 제대로 기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 과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