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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재명 대통령 \"전작권 반드시 신속히 환수하겠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9T18:55:32.380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제이비어 브런슨", "서울", "청와대 춘추관", "한국", "미국", "북한"]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vfm44mrgg9yjxq9b6cise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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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전작권 반드시 신속히 환수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전시작전통제권(전쟁이 나면 우리 군이 스스로 작전을 지휘할 수 있는 권한)과 관련해 "반드시 신속히 돌려받아야 한다"며 한미 간 협의도 전작권을 돌려받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정부 출범 500일을 기념해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작권 전환 조건의 변화를 언급한 것과 관련된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전작권을 맡겨놓은 지 70년이 넘어 그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우리 스스로 방위를 담당해야 하고, 충분히 이를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근거로 국방 역량을 숫자로 들었다. 한국의 국방비 지출은 북한의 연간 국민총생산의 약 1.5배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핵 전력을 빼고 재래식 군사력 기준으로 세계 5위"라며 "핵무기라는 것으로 실전을 치르겠나. 그건 최후의 방어무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측 입장에 대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지, 스스로 작전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넘겨주겠다'는 뜻"이라며 "고맙긴 하지만 우리 스스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한다.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견 자체가 문제인 것은 이해가 안 된다"

같은 간담회에서 북미 간 비핵화 대화와 관련해서는 "제가 가진 정보는 없다"고 짧게 답했다. 전작권 협의 관련 추가 발표는 확인된 바 없으며, 향후 한미 간 협의 경과에 따라 정리될 사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