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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를 위한 인터넷 최적화가 오히려 모두를 해친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0T00:02:07.987Z"
section: "technology"
tags: ["제임스 오도넬", "AI", "위한", "인터넷", "최적화", "오히려", "모두", "Making"]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vfx20fpgp1qjxq90f8btx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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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를 위한 인터넷 최적화가 오히려 모두를 해친다

오픈AI(ChatGPT 개발사, 2015년 설립된 AI 연구 기업)의 '도츠', 메타(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2004년 설립)의 '뮤즈' 같은 개인용 AI 에이전트가 웹에 본격 유입되면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인터넷 운영 방식이 변화를 겪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웹을 검색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이다. AI용으로 웹을 최적화하려는 움직임이 오히려 다른 사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임스 오도넬은 2026년 10월 19일자 글에서 웹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위해 설계된 공간이며, 웹사이트는 자동화 작업을 하는 봇에 접근 규칙을 적용해 왔다고 지적했다. 사람도 가끔 캡차를 풀며 봇이 아님을 증명해야 했다는 것이다.

테크크런치(미국의 기술 뉴스 매체, 2005년 창간)는 사용자가 피자헛부터 예프에 이르는 웹사이트에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예프는 AI에 의한 레스토랑 예약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 사람 중심의 웹과 AI 에이전트 간 충돌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형 웹 트래픽의 대부분이 이커머스 사이트로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사람을 대신해 쇼핑하는 AI 에이전트를 허용하면 플랫폼이 취할 수 있는 수익이 생기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