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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젠슨 황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없다\" 부인"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2T20:26:09.826Z"
section: "technology"
tags: ["젠슨 황", "베를린", "독일", "중국",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vjzop56kksnjxq9yd1cek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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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없다" 부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2029년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를 부인했다.

황 CEO는 현지 시각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자사 개발자회의 GTC 현장에서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하며 메모리 공급 과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메모리의 진짜 장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라며 메모리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2029년 메모리 공급 과잉으로 이른바 '슈퍼 사이클'이 끝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황 CEO는 중국 창신메모리(CXMT) 제품을 사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우리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네오클라우드 기업을 향한 우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황 CEO는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코어위브·네비우스·아이렌 등 이른바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은 수요가 아니라 운전자본이라면서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이들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라는 점에서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반박은 기술주 급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 마감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2.6% 하락한 2만6008.86에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중 7% 급락했고,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이 함께 내렸으며 코어위브는 약 10% 하락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