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민주당 상원 51석 전망에 공화당 텃밭도 흔들린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31T00:23:34.596Z"
section: "politics"
tags: ["트럼프", "제임스 탈라리코", "켄 팩스턴", "메리 펠톨라"]
language: "en"
url: "https://vibetimes.co.kr/en/news/cmvvnnkaxw8vljxq9gplc4zqt"
---

# 민주당 상원 51석 전망에 공화당 텃밭도 흔들린다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51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그널정치연구소(SPI)(AI 기반 분석 체계와 통계적 선거예측모형을 운영하는 정치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하원에서도 민주당의 과반 확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원 경합 36곳 중 19곳서 민주당 우세

SPI 모형에 따르면 하원 경합지역 36곳 가운데 33곳에서 공화당이 지역적 지지 기반에서 우세했지만, 대통령 및 정당 지지율 효과는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중 19곳에서는 이 효과가 공화당의 지역적 우세를 넘어섰다.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한 아이오와 제3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승리확률이 59.6%로 산출됐다. 플로리다 제25선거구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승리확률이 60.9%로 나타났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이 53석, 민주당과 이에 협력하는 무소속 의원들이 47석을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이 과반을 넘으려면 최소 4석을 가져와야 한다. 이번에 선거를 치르는 공화당 의석 대부분이 트럼프가 2024년에 이긴 주에 몰려 있다. 민주당은 1988년 이후 상원선거에서 이기지 못한 텍사스에서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이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과 맞붙고 있다. 팩스턴은 트럼프의 지지를 받아 현역 존 코닌 상원의원을 꺾고 공화당 후보가 됐다. 알래스카에서는 2022년 민주당 후보로 연방하원에 당선된 메리 펠톨라가 공화당 현직 댄 설리번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다만 2016년과 2024년 대선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의 실제 득표를 반복적으로 과소평가했다. 이에 '샤이 트럼프' 현상이 이번 선거에서도 나타날지가 변수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