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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흉기 공격받은 여고생, 119에 도움 요청하며 저항"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10T02:51:38.357Z"
section: "society"
tags: ["장모씨", "B양", "A군", "A군 아버지", "A씨", "광주시교육청", "광주", "광주 광산구 월계동"]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oz6bfo72p9ywbrynblsqy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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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공격받은 여고생, 119에 도움 요청하며 저항

지난 5일 광주에서 흉기 공격을 당한 17세 여고생이 쓰러지는 순간까지 119에 구조를 요청하며 도움을 호소했다. 사건은 지난 5일 오전 0시 11분경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대학교 근처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늦은 밤 귀가하던 여고생 B양이 일면식도 없는 24세 장모씨에게 공격당하면서 시작됐다.

사건 현장 근처를 지나던 고교생 A군이 B양의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갔다. B양은 A군에게 '119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지만, A군이 신고하려던 순간 장씨가 다시 흉기를 들고 다가왔다. A군은 손등을 다쳤고 목 부위를 두 차례 찔렸다. B양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A군은 전북대병원 등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았다.

A군은 숨진 여학생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병실에서 인기척만 느껴져도 문 쪽부터 보게 된다고 했다. A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평소 주변을 잘 챙기는 아이였다고 전했다. 아버지가 '왜 그렇게 위험한 곳에 갔느냐'고 묻자, A군은 '아빠라도 그 상황이면 그러지 않았겠냐'고 답했다. 수술 후 상황을 전해 들은 A군은 경찰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가족은 온라인상에서 A군을 비난하는 반응에 상처를 입었다. 아버지 A씨는 '온라인상에서 '남고생이 도망갔다'는 식의 댓글을 봐야 했다. 마음이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이를 영웅처럼 봐달라는 게 아니다.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한 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숨겨야 할 일이 아니라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진 일이었다'며 아들이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랐다. A군은 같은 상황이 다시 오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무작정 뛰어들기보다는 먼저 신고하고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대응했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내 '그래도 같은 상황이 오면 또 몸이 움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모씨(24세)는 경찰 조사에서 '죽을 때 누군가를 데려가려 했다'거나 '사는 게 재미없어 자살을 고민하다 충동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장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장씨는 오는 14일 신상정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A군에 대한 의사상자 신청 및 '자랑스러운 광주학생상' 수여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보상금, 의료급여, 교육보호 등 지원 방안도 안내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