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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에 긴급조정권 언급"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17T08:14:23.558Z"
section: "economy"
tags: ["김민석", "김영훈", "김형", "총리", "삼성전자", "파업", "긴급조정권", "언급"]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9hydjq0pxoa0o1sndg99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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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에 긴급조정권 언급

김민석 국무총리가 삼성전자 파업으로 인한 국가 경제 피해가 우려될 경우,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을 포함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긴급조정권은 파업 장기화로 공공의 이익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때 정부가 노사 관계에 개입하는 강력한 조치입니다.

긴급조정권은 노조의 쟁의행위가 국민 경제를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을 때 노동부 장관이 발동할 수 있는 절차다. 발동 시 30일간 파업이 즉시 금지되고, 중노위가 조정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노조는 3월 중노위 조정 결렬로 합법적 쟁의행위권을 확보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16일 연이어 삼성전자 노사 양측을 만나 중재에 나선 끝에, 양측은 18일 조정장에 다시 참석하기로 합의했다. 사측은 교섭대표위원인 김형로 부사장을 교체했고, 노조 측은 김 부사장 배석을 허용하는 등 양보했다.

파업 예정일까지 사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18일 조정이 사실상 최종 협상 테이블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반도체 및 전자제품 생산 기지로서, 생산 차질은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