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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노무라증권, 한국 반도체 목표주가 2배 상승 전망"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18T01:16:04.935Z"
section: "technology"
tags: ["노무라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aighzv00stka3hot9cw4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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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라증권, 한국 반도체 목표주가 2배 상승 전망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며 'AI 시대 핵심은 메모리 전쟁'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로 59만원, SK하이닉스 목표주가로 400만원을 제시하며, 이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6배는 시대적 전환을 담지 못한 '심각한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했다. 노무라증권은 향후 5년간 메모리 수요가 수천 배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인 사용자 차원에서도 더 나은 AI 서비스 결과물을 위해 긴 맥락의 데이터를 입력하고 더 많은 정보를 연결하는 사례가 나타난다. AI가 고도화될수록 인프라에는 더 많은 메모리가 요구된다. AI 시대의 메모리 수요는 과거 스마트폰 카메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단순한 연산 성능(CPU·GPU)보다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는가(메모리)'가 경쟁력이 된다. 이는 노무라증권이 주목한 AI 추론(Inference) 시대의 본질이다.

AI 시대는 과거와 달리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온다. AI는 사용될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기억하고, 더 많은 맥락을 연결하며, 더 긴 시간을 저장해야 하므로,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메모리 의존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3~5년 이상의 장기공급계약(LTA), 선급금 구조, 고객사의 설비투자(CAPEX) 지원 등은 메모리 제조사들에게 실적 안정성을 부여한다. 노무라증권의 보고서는 주가 예측을 넘어, 'AI 시대의 메모리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한국 반도체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산업적 전환을 제시하는 데 가깝다. 과거 세계 경기의 영향에 흔들리던 한국 반도체는 이제 AI 문명이 작동하기 위한 '기억 저장소'가 되어간다. 반도체는 AI 시대의 자산이자 인류의 '기억'으로 자리매김한다.

노무라증권은 AI 산업의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함에 따라 메모리 산업이 과거의 경기순환 구조를 탈피해 '장기적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재 PER 6배는 저평가이며, TSMC(PER 20배) 수준으로 주가 평가 기준이 재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향후 5년간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동안 공급 증가는 5~6배에 그쳐 구조적인 공급 부족이 지속된다고 본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3~5년 장기공급계약, 선급금, 고객사 CAPEX 지원 구조는 메모리 제조사들에게 공급자 우위 시장을 형성한다.

삼성전자는 2026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4% 증가한 307조 원으로 추정되며, DRAM과 NAND 모두에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다고 분석됐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영업이익 281조 원에 더해 높은 재무 레버리지 덕분에 자기자본이익률(ROE) 100%를 달성한다고 예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