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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MIT 센서블 시티 랩 서울, AI 도시 연구의 아시아 허브 역할 시작"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18T07:24:23.058Z"
section: "politics"
tags: ["김병민", "카를로 라띠", "정재연", "서울", "아시아"]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avlnrz01nw13ge3jb71z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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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센서블 시티 랩 서울, AI 도시 연구의 아시아 허브 역할 시작

MIT 센서블 시티 랩(Sensible City Lab) 서울 연구소가 3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 문을 열고, AI 기반 도시 연구의 아시아 최초 거점 역할을 시작했다. 이 연구소는 서울 전역을 AI 기반 도시 연구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Living Lab)'로 활용하며 교통, 환경, 안전 등 현대 도시의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한 실증 중심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연구소는 서울의 특수한 정책 환경과 현장 데이터를 반영한 '서울형 어반(Urban) AI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개소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카를로 라띠 MIT SCL 소장, 정재연 삼성전자 부사장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카를로 라띠 소장은 서울의 인프라와 MIT SCL의 경험 결합으로 도시의 지능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진화를 탐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AI재단은 이번 협력을 서울의 도시 데이터와 AI 역량을 세계적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하며, 서울이 AI 기반 도시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MIT 센서블 시티 랩은 과거 암스테르담의 자율 운항 보트 프로젝트 '로봇(Roboat)', 뉴욕의 택시 데이터 분석 연구 '허브캡(HubCab)'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도시 공학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