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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전자 파업 위기, AI 반도체 공급에 영향 우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0T10:43:41.216Z"
section: "technology"
tags: ["삼성전자", "노사", "파업", "위기", "AI", "반도체", "공급", "영향"]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dxltft028pb3e1vt1vli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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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파업 위기, AI 반도체 공급에 영향 우려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협상 결렬로 전면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인공지능(AI) 메모리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번 갈등의 핵심 쟁점은 성과급 배분 구조다. 노조는 연간 상여금 50%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일정 비율의 성과급 재원 배정을 요구했다. 사측은 성과 없는 사업부 보상 우려를 표했다.

파업이 즉각적인 대규모 생산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으며, 7,000명 이상 필수 인력은 유지될 예정이다. 파업 지속 시 반도체 공급망의 완충력이 약화하고 비용 구조 불안정성이 심화할 수 있다. 18일간 파업 시 글로벌 D램 공급량의 3~4%, 낸드 공급량의 2~3%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AI 시대 핵심인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 납기 신뢰도가 중요한 고객사는 멀티소싱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다.

정부는 파업이 국가 경제와 반도체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