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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ESS 잉여전력, 넘쳐나도 못 써…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시급"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4T08:15:36.271Z"
section: "technology"
tags: ["김성환", "대한민국", "미국", "중국", "유럽"]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ji3cy501agmk1bcrziwg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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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잉여전력, 넘쳐나도 못 써…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시급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차세대 장주기 ESS 생산 및 실증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정부가 지난 19일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대전환과 AI전환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현재 환경부 소속 기후변화대응과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보통신방송정책과 등의 유관 부처 업무로 분산)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위해 ESS 기술에 집중했는데다. 오늘은 ESS가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다. ESS는 전력이 남아돌 때 쌓아뒀다가 부족할 때 쓰거나 필요한 곳에 보내주는 전력저장체계이다. 전기는 흐르는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 움직이다. 한번 흘러들어간 전기는 되돌리기 어려워서 발전소는 전선에 새로운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기를 계속 생산한다. 최근 기후변화를 억제하기 위해 24시간 발전소 가동에 용이한 화석연료 대신 재생에너지 발전이 늘면서 에너지 간헐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와 지형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질 수 있다. 전기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는 발전량이 전기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 ESS는 이 간헐성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꼽힌다. 물을 저장해서 갈수기에 사용하는 저수지나 댐처럼 흐르는 전기를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게 해주는 셈이다. 과거에는 전지 성능이 충분하기 않았지만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용량 전력도 보관할 수 있게 됐다. ESS는 보통 리튬

**\[무엇을\]**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대전환과 AI 전환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간담회를 열고, ESS 기술 개발에 집중

**\[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날씨, 지형에 따른 발전량 변동)을 극복하고 잉여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떻게\]** ESS 기술 발전을 통해 전력이 남을 때 저장했다가 부족할 때 사용하거나 필요한 곳에 보내주는 전력저장체계 구축

ESS는 잉여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전력저장체계다.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와 지형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 문제를 안고 있으며, ESS는 이를 해결한다. 현재 ESS에는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화학배터리가 주로 사용되며, 과학 기술 발전에 따라 대용량 전력 보관이 가능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리튬인산철 기반으로 ESS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비(非)리튬계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에서 경쟁력을 키우려 한다. 미국,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수백MW에서 GW급 대규모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국내 산업은 대부분 수MW에서 수십MW급 규모에 머물러 있으며, 대규모 운전 데이터, 계통 연계, 시스템 통합 경험이 부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