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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북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사전 유출 의혹"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27T00:59:05.854Z"
section: "society"
tags: ["김관영", "이원택", "새전북신문 대표", "전북도"]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nct8jt02p9r8796awkm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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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사전 유출 의혹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결과가 미리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정 후보 측은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운동에 이용됐다며 조사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김관영 후보는 47.3%의 지지를 얻어 38.7%의 이원택 후보를 오차범위(±3.1%p)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18세 이상 전북도민 1,002명을 대상으로 8.8%의 응답률로 진행되었다. 이원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김관영 후보 측과 새전북신문 간의 여론조사 청탁 및 사전 모의 사실, 김관영 후보 측 최측근과 신문사 간의 관계 규명 등을 포함한 3가지 공개 질의를 통해 입장을 요구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새전북신문의 여론조사가 특정 후보의 직함을 낮춰 부르거나 정당명을 누락하는 등 방법론의 기본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또한, 등록된 다른 예비후보들을 배제하고 양자 대결 구도를 인위적으로 형성해 지지율 격차를 줄여 보이는 착시 효과를 유발했다고 비판했다. 새전북신문 대표는 통화에서 여론조사 공표 지면을 지인에게 PDF 파일로 전달했을 뿐 단톡방 게시 사실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